장자와 나의 해방일지/거북바위의 장자에세이1 덕분에 쓰는 일기🙂 1주일에 한번 "장자"를 배우고 있다.지난 1년 '수박 겉 핥은'노자지만,덕분에 어렵지않게 장자 속으로 빠져들 수 있었다.하지만 그보다 더 큰 이유는 장자만의 비유와 상징. 정해진 답이 없는 질문들이 매력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리라. 노자도 그러하지만 장자는, ‘스스로 그러한’ 자연스러움을 가장 소중하게 여긴다.이는 곧 개인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인간의 자유로운 정신세계를 추구하는 장자의 핵심이자 "장자토론수업"이 지향하는 바라,강의가 끝날 쯤 선생님께서는 늘, 다음 수업 참여를 위한 " 즐거운 숙제"를 주시는데 지난 주 숙제는 바로, 그래서 '혼돈’은 왜 죽었을까요?'혼돈'의 죽음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였다. "장자" 내편 중 7편 응제왕(應帝王) 에는 이런 일화가 나온다. 남해의 제왕(帝)은 ‘숙’이.. 2023.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