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울산종갓집도서관이 개관됐다.
오늘 처음 도서관에 들렀다.
집에서 도서관까지 걸어가는 데 10분 남짓 걸렸다.
가로수 잎들이 울긋불긋하게 물들어 보기에 즐겁다.
11월 하순인데 햇살은 따스하다.
회원증을 만들었다.
회원증 이름이 ‘책이음’이다.
카드 하나로 전국공공도서관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하다. (스마트하다가 국어사전에 실려 있다니.)
책을 한 권 빌렸다.
‘비폭력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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