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카페1 죽으면 살까 2009년 4월 23일 양구군 국도의 싼타모 승용차 안에서 남녀 4명이 동반자살을 시도했다. 1명은 숨진 채로 발견됐고, 나머지 3명은 중태다. 지난 8일에는 정선군의 한 민박집에서 남녀 4명이 연탄불을 피워 놓고 함께 숨졌다. 15일엔 횡성군의 한 펜션에서 5명이 연탄불을 피워놓고 동반 자살을 시도해 1명이 중태에 빠졌다. 17일엔 인제군 휴게소 카니발 승용차에 남녀 3명이 동반 자살했다. 요즘도 자살 사건은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31일의 기사에 자살을 시도하는 장면을 생중계한 10대와 20대의 여성 2명이 구조됐다는 내용도 있다. 2023년 현재 OECD 국가 중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1위다. 2022년에도 1위였다. 수년 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통계청의 2022년 사.. 2024.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