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 부족하여 어지러워 쓰러짐1 동의보감, 가미사물탕 동의보감 606쪽 가미사물탕 피가 부족하여 어지럽고 쓰러지는 것을 치료한다. 이 증상에는 뜸을 뜨거나 놀라게 하거나 울거나 소리치거나 움직여서는 안 된다. 움직이면 [사기가] 허한 틈을 타서 [정기를] 눌러서 죽는다. 당귀ㆍ천궁ㆍ백작약ㆍ생지황ㆍ숙지황ㆍ황기ㆍ인삼ㆍ백출ㆍ진피ㆍ백복령ㆍ형개수ㆍ감초 각 일곱 푼. 위의 약들을 썰어 대추 두 개와 오매 한 개를 넣고 달여 먹는다. *백출: 삽주의 덩이줄기를 말린 약재. *진피(陳皮): 말린 귤의 껍질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백복령: 색깔이 흰색인 복령. *복령(茯苓): 구멍장이버섯과의 버섯. 공 모양 또는 타원형의 덩어리로 땅속에서 소나무 따위의 뿌리에 기생한다. 껍질은 검은 갈색으로 주름이 많고 속은 엷은 붉은색으로 무르며, 마르면 딱딱해져서 흰색을 나타낸다. .. 2023.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