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뉵1 동의보감; 치뉵, 녹포산, 형괴산, 울금산 동의보감 590쪽 장벽증 자세한 것은 「후음문」에 있다. 592쪽 치뉵;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것 『의학입문』에서는 “잇몸에서 피가 나오는 것을 치뉵(齒衄)이라고 한다”고 하였다. 또 “잇몸은 족양명위경(십이 경맥의 하나. 위(胃)에 속하고 비(脾)에 이어진다.≒위경.)에 속하고, 치아는 족소음신경(십이 경맥의 하나. 콩팥에 속하고 방광에 이어진다.≒신경.)에 속하니, 〔병이〕 양명경에서 소음경으로 전해 들어가 두 경이 함께 어우러지면 잇몸에서 피가 나온다. 〔피를〕 토하면 사람들은 대부분 그것이 잇몸에서 나오는 것임을 알지 못하여 찬물로 양치질을 하는데, 그러면 피가 그치기는 하지만 잠시 후 다시 나오는 것은 이 때문이다. 외용으로는 녹포산을 쓰고, 내복약으로는 해독탕(처방은 「상한문」에 있다)에 서각(.. 2023. 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