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2 파 양파는 대파든파는 까도 까도 또 나온다 겉보기와 다른 속이 나올까까보면 겉과 속이 똑 같다 뽑다가 부러져 죽었나 싶은데살아서 다시 올라온다 까도 까도 겉과 속이 똑같이 실망스런 놈이 있다까도 까도 겉과 속이 한결같이 괜찮은 놈도 있다 2025. 3. 11. 제초(除草) 시중(時中) 제초(除草) 시중(時中) 늦게 씨를 뿌려 이제 겨우 싹이 올라온 비트 두둑에는 잡초가 거의 없다. 한두 개 눈에 띄는 잡초도 너무 작아서 손에 잡히지도 않는다. 비트가 좀 더 자란 후에 잡초를 뽑아도 되겠다. 2주 전에 북을 한 번 한 대파는 잡초와 크기가 비슷했다. 2주 전에는 잡초가 작아 손에 잡히지도 않았었다. 지금 잡초를 뽑지 않으면, 잡초가 대파보다 더 커져버려 대파가 제대로 자라지 못한다. 또 잡초를 뽑다가 대파도 같이 뽑히는 경우가 많다. 비가 온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땅이 딱딱하게 굳어지기 전이라 잡초도 잘 뽑힌다. 대파를 온전하게 보전하면서 대파 사이에 있는 잡초를 말끔하게 제거했다. 퇴비를 하고 다시 북을 돋웠다. 아피오스가 올라온 비닐멀칭 구멍에 잡초도 같이 자라고 있다. 처음에는 아.. 2023.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