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챌린지6기1 다시, 터닝포인트 별별챌린지 66일 글쓰기 2기, 3기, 4기까지 완주했다. 5기째는 53일차까지인가 하고 중단됐다. 서울에 아들 딸 이사해주러 갔다가 1주일이나 머무는 바람에 전체적인 루틴이 깨졌다. 나흘쯤까지 억지로 유지를 했었다. 매일 반복하는 좋은 습관은 하루하루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수영, 뒷산 등산, 필사, 턱걸이, 글쓰기 등을 매일 반복함으로써 굳건한 몸과 정신을 지탱할 수 있었다. 그 중에서 매일 한 편의 글쓰기가 가장 중요한 고리였다. 수영이나 등산, 필사 등은 하루 이틀 빠질 때가 많았다. 하루 한 편의 글쓰기를 중단하지 않음으로써 다른 루틴은 그쳤다 하더라도 무너지지 않았다. 한 편의 글쓰기가 무너지니, 다른 견고했던 태도가 크게 허물어졌다. 저녁 시간에 별 생각 없이 유튜브나 드라마를 보고 있는.. 2024.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