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의 사기열전 한비자 편에 세난(說難)이 나온다. 세난(說難)은 유세(遊說)의 어려움이다. ‘유세’는 자기 의견 또는 자기 소속 정당의 주장을 선전하며 돌아다니는 것이다. 요즘은 ‘선거 유세’, ‘방송 차량을 이용한 유세 활동’ 등의 예에서 보듯이 후보자가 유권자인 국민을 상대로 설득을 한다. 한비자가 유세하던 시대에는 그 대상이 군주였다. 한비자는 유세의 어려움에 대해 말한다. “유세의 어려움은 군주라는 상대방의 마음을 잘 파악하여 내 주장을 그 마음에 꼭 들어맞게 하는 데 있다”, “군주에게 허물이 있을 때 유세자가 주저 없이 분명하게 바른말을 하고 교묘한 주장을 내세워 그 잘못을 들추어내면 그 몸은 위태로워진다” “유세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장점을 아름답게 꾸미고 단점을 덮어 버릴 줄 아는 ..
책 한 권 읽고 글 한 편 쓴다
2023. 8. 17. 17:1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산화비괘
- 김영민
- 맹자
- 나비움
- 쑨 잉퀘이
- 김석진
- 김경방
- 콘텐츠크리에이터
- 주역
- 김필영
- 사기열전
- 나비:움
- 도덕경
- 사랑
- 박웅현
- 정이천
- 필사
- 최리나
- 장자
- 별별챌린지
- 인생의 허무를 어떻게 할 것인가
- 동의보감
- 수화기제
- 사마천
- 무경계
- 주역일기
- 글로성장연구소
- 택풍대과
- 공자
- 허무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5 | ||
| 6 | 7 | 8 | 9 | 10 | 11 | 12 |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
